[내돈내산] 야노시호 레깅스 STL 레깅스 재구매 했어요~

필라테스 레깅스 추천

STL 레깅스, 티셔츠 구매했어요~

 

사실, 처음에 STL 레깅스를 구매했을 땐 운동할 때 입으려고 산 게 아니라

그냥 집앞에 산책 갈 때나 편하게 입으려고 구매했었어요~

 

저처럼 키가 160cm 초반인 사람들을 위해 짧은 기장을 선택할 수 있었고,

무엇보다 뱃살을 감춰주는 효과가 있는 마법의 레깅스(?)라는 소식을 듣고

STL 카스텔 up&up 3D 레깅스 무려 1+1 상품으로 구매를 했더랬죠!!

 

 

 

 

그러다가 필라테스에 등록하게 되었고, 레깅스 두개를 번갈아 입어서

매번 세탁을 자주하다보니 점점 보풀도 일어나고

심지어 명화DIY 마무리한다고 유화 코팅제 뜯다가 그게 바지에 다 튀어버려서

바지가 엉망이 됐더라구요ㅠㅠ

 

그래서 이번엔 딥 카키 색상과 바이올렛 색상 이렇게 1+1 레깅스로 구매해 보았어요~

 

 

 

 

이번엔 STL 레깅스를 구매하면서 필라테스 할 때 가볍게 입기 좋은 긴팔 티셔츠도 같이 구매했는데요,

아.. 사이즈 미스예요ㅠㅠ 몸뚱이가 애매해서 M사이즈 사면 약간 타이트할 것 같아서 L사이즈로 구매했더니

팔 기장이랑 어깨가 약간 뵈기 싫게 크네요~ㅠ

그래도 어쩔 수 없어요.. 교환 배송비 아까워서 그냥 입기로...ㅎㅎ

 

 

 

 

보잘것없는 아줌마의 몸뚱이지만 필라테스 열심히 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날씬이가 될 날이 있겠죠...ㅎㅎ

 

야노시호 레깅스 STL 레깅스, 저는 평소에 66-66반 정도의 사이즈를 입는데요,

STL 카스텔 레깅스는 WM(짧은 기장) 사이즈도 너무 쪼이지 않게 딱 맞아요~

 

요즘 핫하다는 젝시믹스, 안다르, 뮬라 웨어 등등 비교를 해봤지만

일단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ㅠㅠ 1+1 행사를 한다고 해도 진짜 저렴한 데가 2만 원 후반 대였던 걸로 기억해요,

하지만 제가 구매한 STL 레깅스는 1+1 2만 원이 채 안돼요~

색상도 굉장히 다양해서 저는 첨에 색상 초이스 하는데만 정말 오래 걸렸어요ㅋㅋ

그리고 이번에 처음 구매한 상의 슬리브 같은 경우도 7천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구입이 가능했으니

정말 가성비 하나는 끝내주는 야노시호 필라테스 운동복이네요~

 

운동 계획 중이신 분들!! 

STL도 한번 둘러보세요~:)

 

 

http://www.beststl.com/

요가복 레깅스 래쉬가드 ST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