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의 아침메뉴 할리스커피 배달시켜먹기!!

 

아침서부터 배달의민족 배달시켜먹었어요~

그냥... 오늘은 간단하게 한끼가 때우고 싶어서 배민 앱을 열었는데

시간이 9시 30분도 안된시간이라 배달할 수 있는곳이 많지 않았어요~

결국엔 배민 라이더스를 이용해 할리스커피에서 퀘사디아와 커피를 주문!!

 

 

이른 아침이였는데 불구하고도 배달소요시간이 50분이였는데

세상에~~ 한시간 십분도 더 걸린것 같아요,

결국에 매장에 전화해서 언제오냐니까 배차가 안되서 늦었다고 오분내로 도착한다고ㅠㅠ

 

 

배달 늦은것도 열받는데 음식까지 식었으면 진짜 밥상 뒤집어 엎을 뻔 했으나,

음식이 식지 않은 관계로 마음을 가라앉혔어요~!

 

 

바삭불고기 & 트리플 치즈 치킨 퀘사디아!!

제가 생각했던 비주얼이랑은 많이 틀리네요,

만두같아요-_-

 

 

제가 시킨 할리스커피 퀘사디아에는

두가지 종류의 퀘사디아가 들어가있어요~

우선 윗줄은 바싹불고기 퀘사디아, 그냥 딱 예상한 맛이에요~ soso~

 

 

요거는 트리플 치즈 치킨 퀘사디아,

개인적으로 이것보단 바싹불고기 퀘사디아가 더 나았어요,

둘 다 내용물이 살짝 부족한 느낌?

가격은 5,800원인데 글쎄요... 보통 다른 카페에서도 그정도 가격하니까...

결론은 저는 제 돈주고 또 사먹진 않을것 같아요...ㅋㅋㅋ

 

오늘 날씨도 꾸물꾸물하고

아침부터 굉장히 심란하네요~ㅠㅠ

 

아 참, 배달이 완료되고 나서 배민에서 주문 늦어서 미안하다며 5천원짜리

할인 쿠폰을 보내주네요~ 배민 라이더스 주문에 쓸 수 있는...

암튼!! 오늘 배민라이더스 주문은!! 정말 배달비 아까운 배달이였어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