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부광산퇴적암층 - 혼자서 바람쐬러
혼자서 바람쐬러 갔다왔어요~ 2주전 쯤, 아침서부터 1박2일 다시보기 보다가 드라이브 할겸 급 혼자서 바람쐬러 대부광산 퇴적암층에 다녀왔어요~ 며칠동안 하는거 없이 집에만 있는게 너무 무료하고 우울해 지는것 같아서.. 고민끝에 혼자서 바람이나 쐬자 하고 대부광산퇴적암층에 갔다왔는데요, 수원인 저희집에서 40분 가량 걸린듯 하네요, 평일이고 점심시간도 안됐을때라 차는 많지 않았어요~ 대부광산퇴적암층은 대부365 캠핑장시티를 뚫고 들어가야해요, 역시나 드넓은 주차장엔 제 차까지 두대 뿐이네요~ 대부광산퇴적암층 입구에 들어서서 걷다보면 표지판이 나와요, 왼쪽으로 가면 정상, 오른쪽으로 가면 잔디광장!! 정상으로 가고싶었지만.. 사실 화장실이 엄청 급했다는거ㅎㅎ 아니.. 주차장쪽에 화장실이 있어서 갔는데 다 잠..
2020.12.21